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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ATL 신사옥에 드디어 가구가 들어왔습니다. 외관에는 ATL 사인이 자리를 잡았고, 비어 있던 실내도 하나씩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소식에서 인테리어 마무리 현장을 전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그 공간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전후 모습으로 보여 드리려 합니다.
먼저 얼마 전까지의 모습입니다. 바닥 마감은 끝났지만 곳곳에 케이블이 놓여 있었고, 유리 칸막이로 나뉜 방들은 아무것도 없이 비어 있었습니다. 큰 창으로 빛만 가득 들어오던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가구가 도착한 날, 건물 앞에는 팔레트 위로 상자가 가득 쌓였습니다. 책상과 의자, 수납장이 담긴 상자를 하나씩 안으로 옮기는 동안 '이제 정말 이사가 가까워졌구나' 하는 실감이 났습니다.
비어 있던 사무 공간에는 칸막이 책상과 서랍장이 줄지어 놓였습니다. 창가로 이어지는 넓은 공간에 자리가 하나둘 생기니, 앞으로 이곳에서 일할 모습이 조금씩 그려집니다.
회의실에도 천장형 스크린과 테이블이 들어왔습니다. 고객사와 시험 계획을 논의하고 결과를 함께 검토하게 될 자리입니다.
빈 공간이 하루하루 제 모습을 찾아가는 것을 보며 임직원 모두 새 사옥에서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은 정리를 마치고 새 공간에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할 날이 오면 다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